뉴욕한인원로성직자회, 2026년 새해 첫 월례예배로 ‘복음 증인 사명’ 다짐

뉴욕한인원로성직자회(회장 윤세웅 목사)가 새해 첫 월례예배를 통해 복음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이 단체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BN방송국 예배실에서 1월 월례예배를 드리고, 2026년 한 해도 변함없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기원했다. <앞줄좌측3번째부터>전 회장 한문수목사, 회장 윤세웅목사, 수석부회장 강준창목사, 회계 이승진목사.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한 해를 시작하자” 윤세웅 회장, 신년 메시지 전해

뉴욕한인원로성직자회(회장 윤세웅 목사)가 새해 첫 월례예배를 통해 복음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이 단체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BN방송국 예배실에서 1월 월례예배를 드리고, 2026년 한 해도 변함없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기원했다.

원로목회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 되자”

총무 채영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회장 윤세웅 목사<사진>는 “세상에는 관심을 끄는 일들이 많지만, 우리는 복음의 증인이요 예수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계속 살아가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윤 목사는 ‘그리스도의 증인'(사도행전 1장 8절)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목사와 신앙인의 가장 중요한 책무를 그리스도의 증인 사명 수행이라고 정리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 예수님에 대해 깊이 알아야 한다”며 “세상의 허탄한 일들에 빠지지 말고, 인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보수신학 정통성 강조, “복음의 본질 지켜야”

윤세웅 목사는 특히 예수님을 잘못 전하는 일들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보수신학의 5대 교리를 비롯해 요한복음 16장 8절 이하의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구속의 의미를 더욱 확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삼위 하나님은 우리 같은 피조물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존귀하고 크신 분이라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강조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을 향해 불경스런 언사를 사용한 일부 목회자들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원로 목회자들의 따뜻한 교제와 격려의 시간

이날 예배에서는 강준창 목사(수석부회장), 이승진 목사(회계), 김영숙 목사(감사) 등이 각 순서를 맡아 예배를 풍성하게 했다.

예배 후에는 윤세웅 목사가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뉴욕 교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오랜 세월 한인 교계를 이끌어온 원로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고 교제하는 모습은 다음 세대 목회자들에게도 귀한 본이 되고 있다. 뉴욕한인원로성직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월례예배를 드리며 한인 교계의 영적 어른으로서 기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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