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그랜드센트럴역서 성탄절 버스킹 공연 성황…”관객들 눈시울 적시며 감동”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Korean American Youth Choir of New York, 고은자 단장)이 지난 13일 맨해튼 그랜드센트럴역에서 펼친 크리스마스 버스킹 공연이 큰 성공을 거두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공>

 

맨해튼 중심가 2시간 공연에 수많은 시민·관광객 환호…케이팝 댄스·다양한 노래로 희망 메시지 전해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Korean American Youth Choir of New York, 고은자 단장)이 지난 13일 맨해튼 그랜드센트럴역에서 펼친 크리스마스 버스킹 공연이 큰 성공을 거두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에 맞춰 그랜드센트럴역 중앙홀에서 열렸다.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청소년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에 빠져들었다.

크리스마스 캐럴부터 케이팝까지…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감동 선사

합창단 단원들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케이팝 댄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와 진심 어린 무대는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 현장에서는 감동의 순간들이 이어졌다.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따뜻한 박수를 보냈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합창단 단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고은자 단장은 “공연 중 몇몇 관객이 눈물을 글썽이며 따뜻한 박수를 보내기도 했고, 어떤 외국인 관객은 ‘이 노래들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그 순간들이 퍽이나 인상 깊었고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크리스마스 정신 실천

이번 그랜드센트럴역 버스킹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청소년들의 열정과 진심이 담긴 무대는 바쁜 일상에 지친 뉴욕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안과 기쁨을 선사했으며, 연말연시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설 계획이다.

(문의)

이메일 : info.kaycny@gmail.com 

웹사이트 : www.kaycny.org 

전화 : 718-309-6879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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