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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뉴욕한인의 밤 갈라(2.27) 앞두고 이동차량 편의제공 등 ‘파격대책’ 마련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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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 지역을 덮친 기록적인 폭설 속에서도 한인 커뮤니티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27일(금) 개최되는 ‘뉴욕한인의 밤’ 갈라 행사를 앞두고, 동포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파격적인 교통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야엘 코스메틱 이야엘 대표<중앙>가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좌측>과 이에스더 이사장<우측>에게 올리브오일 등 제품을 기증했다.
폭설로 인한 차량이동 불편 최소화…오렌지콜택시·푸른투어 협력해 차량 지원
야엘 코스메틱 선물후원∙대한항공 비즈니스석 1매 등 협력 답지
최근 뉴욕 지역을 덮친 기록적인 폭설 속에서도 한인 커뮤니티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오는 27일(금) 개최되는 ‘뉴욕한인의 밤’ 갈라 행사를 앞두고, 동포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파격적인 교통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폭설 뚫고 행사장으로… “차량 편의로 문턱 낮춘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행사에 6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등록 시작 시간을 오후 5시로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폭설로 인해 행사장 인근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워진 점을 감안해 다각적인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우선 오렌지콜택시와 협력하여 퀸즈(플러싱, 베이사이드) 및 뉴저지(포트리, 펠리세이즈 파크) 지역에 수십 대의 콜택시를 대기시킨다. 한인회는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콜택시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용객은 바우처에 연락처를 기재한 후 요금의 절반과 팁만 지불하면 왕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체 이동을 위한 무료 밴 서비스도 운영된다. 당일 오후 4시, 플러싱 한양마트 앞(노던 & 150St)과 뉴저지 펠리세이즈 브로드 애비뉴에서 각각 뉴욕한인회와 푸른투어가 제공하는 15인승 밴이 출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재정 투명성으로 신뢰 더해”
이번 ‘뉴욕한인의 밤’ 갈라 행사를 위해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정성 어린 물품과 서비스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가장 먼저 야엘 코스메틱(대표 이야엘)은 총 7,200달러 상당의 파격적인 후원을 결정했다. 5,000달러 상당의 이스라엘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00병과 1,700달러 상당의 야엘 고급 화장품 10세트, 그리고 500달러 상당의 공진단 1세트를 기탁하며 동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대한항공은 한국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1매를 후원하여 행사의 품격을 높였으며, 교통 편의 부문에서는 오렌지콜택시가 차량 지원 서비스와 함께 현금 500달러를 별도로 후원했다. 또한, 푸른투어는 뉴저지 지역 동포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15인승 밴 차량을 무상 지원하기로 하여 커뮤니티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한인 사회를 이끄는 각계각층의 현금 후원이 이어졌다. 재미한인부동산협회가 3,000달러를 기탁한 것을 비롯해, 뉴욕대한체육회가 2,000달러, H마트가 1,500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1,000달러를 후원하며 힘을 실어준 분들도 많았다. 정영식 회관관리위원장, 박문기 조선족봉사센터 이사장, 서정일 총회장이 이끄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임규홍 회장의 뉴욕한인노인상조회, 그리고 당갑증 대표의 당스 리커가 각각 1,000달러씩을 쾌척했다.
아울러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임일빈 대표의 세종역사연구재단, 홍진호 대표의 봉스치킨, 그리고 앞서 언급된 오렌지콜택시가 각각 500달러를 후원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교통편 문의]
오렌지콜택시: (뉴욕) 718-888-0404 / (뉴저지) 201-888-0404
무료 밴: (뉴욕) 678-598-3333 / (뉴저지) 202-778-400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