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후원금 전달

뉴욕한인회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9일 사랑의 터키한미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좌측부터)뉴욕한인회 이희수 이사, 김광석 한인회장, 전상복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임형빈 뉴욕총괄본부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 추수감사절(23일) 앞두고

전상복 사랑의터키한미재단 회장 및

임형빈 뉴욕총괄본부장에 후원금 지원

김광석 한인회장, 이웃사랑실천에 감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추수감사절(23일)을 앞둔 9일 사랑의 터키한미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김광석 한인회장 등 관계자들은 전상복 사랑의 터키한미재단 회장과 임형빈 뉴욕총괄본부장 등 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그간의 활동을 전해듣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사랑의 터키한미재단은 매년 추수감사절 즈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터키와 쌀을 지원해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