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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아시안 아메리칸 퍼레이드 유일한 한인단체로 참가


아시안아메리칸 퍼레이드가 열린 1일 한인단체로는 유일하게 뉴욕한인회가 초청받았다. 뉴욕한인회 정치력신장위원회 케네스백 위원장<우측2번째>이 중국계 인사와 함께했다. 



케네스 백 위원장 등 

정치력신장위원회 중심으로 

지난 1일 퍼레이드 행진


뉴욕한인회(회장:이명석)가 지난 1일 맨해튼 6애비뉴와 44스트리트 일대에서 열린 ‘아시안 아메리칸 퍼레이드(Asian American Parade)’에 한인단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퍼레이드 행진에 나섰다.



이날 퍼레이드는 맨해튼 중심가인 6애비뉴를 따라 진행되었으며,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을 비롯해 뉴욕시 내 주요 아시안계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아시안 커뮤니티의 연대와 문화적 자긍심을 드러냈다.



이날 아시안아메리칸 퍼레이드에는 에릭 아담스 시장 <사진중앙>등도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뉴욕한인회 측에서는 정치력신장위원회 케네스 백 위원장을 중심으로 다수의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과 정체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번 행진은 한인사회의 정치·사회적 참여를 강조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앞으로도 뉴욕 주류사회 내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이고, 다민족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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