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 2026년 첫 모임서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해

대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김민선)가 2026년 새해 첫 정기모임을 갖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6일 오후 동해수산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는 역대 한인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따뜻한 덕담과 함께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한인사회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앞줄우측>김민선 의장 등 엳대회장들과 <좌측맨뒤>이명석 뉴욕한인회장.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제공>

 

이명석 회장 재정 운영 사과, “투명한 한인회 만들겠다”

대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김민선)가 2026년 새해 첫 정기모임을 갖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6일 오후 동해수산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는 역대 한인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따뜻한 덕담과 함께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한인사회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현안 논의와 소통의 장 마련

모임에서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한인회 현안에 대해 이명석 회장의 소명이 이어졌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재정 운영상 실책이 있었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한인사회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명석 회장은 “앞으로 감사이사를 두고 투명한 한인회 재정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이는 한인회가 보다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역대회장단, “한인회가 희망 주는 단체 되어야”

역대회장단 협의회는 이명석 회장의 소명을 경청한 후 한인사회를 위한 건설적인 자문을 제시했다. 역대회장들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인사회가 내부 갈등으로 더 힘들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송 등을 철회하고 이명석 회장의 리더십으로 이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한인회가 한인사회에 모범이 되고 희망을 주는 단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6년, 화합과 번영의 한 해로

이날 참석한 역대회장들은 2026년 새해에는 뉴욕 한인사회가 편안하고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한 참석자는 “새해 첫 모임에서 솔직한 대화와 격려가 오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한인회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 협의회의 이번 모임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소통과 화합으로 한인사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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