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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이사회, 조윤호 신한은행 본부장 감사위원장 선임…”투명한 재정 감사 강화”

뉴욕한인회 이사회가 지난 26일 퀸즈 플러싱 병천식당에서 추천위원회 모임을 열고, 감사위원장에 조윤호 신한은행 아메리카 뉴욕본부장을 선임했다. (우측부터) 문영운 부이사장, 김재윤 감사위원,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곽호수 이사장, 조윤호 감사위원장, 강켈리 재무이사.

 

김재윤 감사위원도 임명, 집행부도 자체 감사 2명 지정…6개월마다 재정 점검

뉴욕한인회 이사회(이사장:곽호수)가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한 감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사회는 지난 26일 퀸즈 플러싱 병천식당에서 추천위원회 모임을 열고, 감사위원장에 조윤호 신한은행 아메리카 뉴욕본부장을, 감사위원에는 김재윤 리얼티 7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곽호수 이사장, 문영운 부이사장, 강켈리 재무이사가 참석해 두 감사위원을 인준했다.

회칙 따라 6개월마다 재정 감사 실시

곽호수 뉴욕한인회 이사장은 “회칙에 따라 이사회는 감사위원회를 두고, 2명 이상의 감사가 6개월마다 한인회 집행부 재정을 감사하도록 되어 있다”며 “투명한 감사를 통해 뉴욕한인회가 한인사회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뉴욕한인회는 무엇보다 재정의 투명성과 재정 공개가 중요하다”며 재정 투명성 확보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집행부도 먼저 자체적으로 임원 2명이 6개월치 재정을 자체 감사하도록 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사회의 외부 감사와 별도로 집행부 차원에서도 자체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12월 9일 제3차 이사회 개최 예정

곽호수 이사장은 “오는 12월 9일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제39대 뉴욕한인회 출범 이후 집행부와 이사회가 긴밀한 협조 속에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할 것 같다”고 밝혔다.

금융 전문가인 조윤호 감사위원장과 부동산 전문가인 김재윤 감사위원의 선임으로 뉴욕한인회의 재정 감사는 더욱 전문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회 관계자는 “이사회와 집행부가 함께 재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한인 동포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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