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차세대교육위원회’ 발족… 8월 1일 공식 출범

차세대교육위원회 김용선 위원장

차세대교육위원회 공식 출범(8.1)

뉴욕한인회(회장:이명석)가 8월 1일, 산하기구로 ‘차세대교육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함양과 뿌리교육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위원회는 제39대 뉴욕한인회의 핵심 사업 분야 중 하나로, 뉴욕 내 한인 차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장기적 지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출범한다.

김용선 전 회장, 초대 위원장으로

이명석 회장은 최근 두 차례에 걸친 준비모임을 통해 김용선 전 뉴욕한인네일협회 회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히며, 출범식에는 1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2세들의 정체성 교육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라며, “뉴욕한인회가 구심점이 되어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평소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범식에서 위원회 기금 마련을 위한 시드머니 1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현재 뉴욕한인회 이사이자, <21희망재단> 초대 장학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인사회 교육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력을 겸비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차세대 교육사업, 39대 한인회 핵심 과제

이명석 회장은 “차세대교육위원회는 제39대 뉴욕한인회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뜻을 함께하는 여러 한인들이 위원회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향후 참여 인사와 기금을 확장해 나가며 실질적인 교육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출범식은 8월 1일(목) 오후 7시 30분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함지박 식당에서 개최된다.

2세 이사회·2세 집행부 구성 기틀 마련

뉴욕한인회는 차세대교육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향후 2세 이사회 구성, 2세 집행부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차세대 주도의 한인회 운영 기반을 점차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장은 “1세 중심의 현 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자연스러운 세대 전환과 지속 가능한 한인회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관련갤러리

주요 뉴스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