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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2026 뉴욕한인의 밤’ 후원금 10만 달러 돌파… “재정 투명성으로 신뢰 쌓는다”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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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주최하는 ‘2026 뉴욕한인의 밤 및 제66주년 뉴욕한인의 날’ 갈라 행사가 한인사회의 뜨거운 성원 속에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후원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동포사회의 두터운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어 주목된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27일(금) 퀸즈 아스토리아 매너에서 개최되는 이번 갈라를 위해 지난 6일, 3차 준비모임에 이어 오는 19일(목) 4차 모임을 갖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좌측첫번째부터>조동현 한인회 부이사장, 권오봉 차석부회장,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임일빈·정영렬 공동준비위원장 “막바지 준비 박차, 행사 당일 현장 입장 가능”
보고파(푸드바자) 1만 2천 달러 등 각계각층 온정 답지, 이번 주 수상자 선정 완료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주최하는 ‘2026 뉴욕한인의 밤 및 제66주년 뉴욕한인의 날’ 갈라 행사가 한인사회의 뜨거운 성원 속에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후원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동포사회의 두터운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어 주목된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2월 27일(금) 퀸즈 아스토리아 매너에서 개최되는 이번 갈라를 위해 지난 6일, 3차 준비모임에 이어 오는 19일(목) 4차 모임을 갖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이명석 회장과 이에스더 이사장이 공동행사위원장을, 임일빈 프로그램 위원장과 정영렬 부회장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한인 기업 및 단체 후원 행렬… 10만 달러 목표액 조기 달성
뉴욕한인회 측은 2월 15일 현재, 현금 후원과 물품 기부 약정액이 이미 1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한인 기업과 개인들의 후원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은 이명석 회장 취임 이후 강조해 온 ‘열린 회정’과 ‘재정 운영의 투명성’이 결실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후원 내역을 살펴보면, 한인 대표 유통기업인 보고파(푸드바자 슈퍼마켓)가 1만 2천 달러를 쾌척하며 힘을 보탰다. 또한 자개 그림의 대가 강동윤 화백이 1만 5천 달러 상당의 작품을 기증했으며, K-가디언스(화장품 10세트), 늘푸른농장(배 100박스), 한국 농협(식품) 등 현물 기부도 이어졌다.
개인 및 단체의 스폰서십도 뜨겁다. 최용식·최경주 부부가 4천 달러를, 뉴욕조선족경제인협회와 쥬디 장 변호사가 각각 2천 5백 달러를 기탁했다. 임일빈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뉴욕조선족동포회, 뉴욕한인건설협회, LEK파트너스, 박준 작가, 이전구 전 뉴욕상공회의소 회장 등도 각각 2천 달러를 후원하며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문턱 낮춘 한인 축제”… 당일 현장 구매로 참여 확대
임일빈·정영렬 공동준비위원장은 “행사 준비가 매우 순조롭다”며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동포가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직접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높은 입장료나 사전 예약의 번거로움으로 참석을 망설였던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준비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에 6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갈라의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 선정 작업도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각 분야에서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인 후보자들을 엄선해 이번 주말까지 최종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철저한 내역 공개로 ‘투명한 한인회’ 정립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뉴욕한인회가 후원금의 액수와 기부자 명단을 상세히 공개하며 재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한인회 관계자는 “동포들의 소중한 정성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알리는 것이 한인회의 당연한 의무”라며 “이러한 정직한 행보가 더 큰 후원과 참여를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한인회는 “기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한인사회를 사랑하는 모든 후원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사 당일까지 이어지는 후원 내역 역시 투명하게 관리하여 차후 상세히 보고할 것을 명확히 했다.
뉴욕한인회는 행사 당일까지 후원 접수를 지속할 예정이며, 관련된 문의는 한인회 사무국 또는 준비위원장들에게 연락하면 된다.
후원처 (성명/기업/단체)후원 내용 및 금액비고
-보고파 (푸드 바자 수퍼마켓) $12,000한인 대표 유통기업
-강동윤 화백 $15,000 상당자개 그림 작품 기증
-K 가디언스 (최미경 대표) $4,500 상당화장품 10세트
-최용식 / 최경주 부부 $4,000
-늘 푸른농장 $3,500 상당배 100상자
-한국 농협 $3,000 상당한국 우수 식품
$2,500후원: 켈리 강 재무이사, 쥬디 장 변호사, 뉴욕조선족경제인협회 이미나 회장.
$2,000 후원: 임일빈 공동준비위원장, 뉴욕조선족동포회(정성국 회장), 뉴욕한인건설협회(권태준 회장), LEK 파트너스, 박준 작가, 이전구 전 뉴욕상공회의소 회장, SK 맥주(찰리 임 대표 – $2,000 상당 와인·맥주)
$1,500 후원: 최윤희 사회담당부회장, 라정미 변호사
$1,000 후원: 조동현 부이사장, KCS한인봉사센터(김명미 회장), 시민참여센터(김동찬 대표), aT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미주본부, 빅애플(여주영 대표)
$500 후원: 송동신 위원, 이종원 전 평통회장, 디펜더디바 그룹(차다나 대표), 할렐루야 만나방, 한국 부민병원, 희망보험
특별 물품 기부: 김스보석(김남표 대표), 임보석(임익환 대표) – 진주목걸이 각 1점 / 소피아 황 대표 – 테이블 60개 꽃장식 일체
[문의]
뉴욕한인회: 212-250-6969
임일빈 공동준비위원장: 917-471-4553
정영렬 공동준비위원장: 917-743-7722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