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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의원, 플러싱 공공안전순찰대(NYPSP)새 본부 개소 지원…“지역사회 안전 위한 실질적 투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중앙>은 플러싱 공공안전순찰대(NYPSP) 새 본부 개소를 위해 주예산 61,000달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새 본부 개소 지원금 26,000달러를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 안전 위한 실질적 지원… 총 6만1천 달러 투입

론 김(Ron Kim) 뉴욕주 하원의원이 지역 사회의 공공안전 강화를 위해 뉴욕 공공안전순찰대(NY Public Safety Patrol, 이하 NYPSP)에 총 6만 1천 달러의 주 재량기금을 지원해 왔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꾸준히 NYPSP의 지역 순찰 활동과 범죄 예방 사업을 뒷받침해 왔으며, 특히 2025년에는 2만 6천 달러의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이 기금은 지역 주민 대상 범죄 예방 프로그램, 안전 및 자기방어 교육, 그리고 학교 폭력 및 괴롭힘 방지 대책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 기금은 단순한 예산 지원이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투자”라며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치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새 본부는 지역 안전의 허브 될 것”

이번 지원을 계기로 NYPSP는 플러싱에 새 본부를 개소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NYPSP 대표 보스 리(Boss Li)와 함께 임박한 개소식을 발표하며, 새 본부가 지역 사회 안전 서비스 확대의 중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 리 대표는 “론 김 의원님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NYPSP가 한층 더 안정적으로 지역 사회를 섬길 수 있게 됐다”며 “새 본부는 범죄 예방, 안전 교육, 자기방어 훈련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 “더 안전한 플러싱 위해 함께하겠다”

론 김 의원은 “뉴욕 공공안전순찰대는 우리 지역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파트너”라며 “이번 새 본부 개소는 지역 사회의 안전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NYPSP가 헌신적으로 수행해 온 순찰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의 회복력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안전하고 번영된 플러싱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안전 네트워크로”

NYPSP는 2021년 설립 이후 자원봉사자 중심의 순찰 활동, 가정 및 사업장 안전 세미나, 무료 자기방어 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안전의 기반을 다져왔다.

보스 리 대표는 “새 본부 개소는 단체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협력과 혁신을 통해 뉴욕시 전역의 안전과 회복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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