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한국학교, 제42회 졸업식 개최…졸업생 한인 차세대 빛났다

맨해튼한국학교 2024-2025학년도 종업식 및 졸업식이 7일 거행됐다. 이 학교 유정학 이사장<맨우측>등 교사들이 졸업학생들을 축하했다. <사진제공=유정학 이사장>

맨해튼한국학교가 지난 7일(토) 로어맨해튼에 위치한 교내 강당에서 2024-2025학년도 종업식 및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개교 42주년을 맞은 맨해튼한국학교는, 등록된 135명의 한인 2세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K-POP 댄스, 국악, 연극, 태권도 등 다채로운 교육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K-pop 댄스부터 태권도 격파 ‘박수 갈채’

이번 종업식은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학부모들과 교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어 동요 합창 ▲국악 장단 공연 ▲연극 발표 ▲K-pop 댄스 ▲태권도 격파 시연 등이 이어지며, 교육과정 속에서 자란 한민족 정체성과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개근상·졸업장·기념 선물 전달

학교 측은 이날 개근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장과 기념 선물을 각각 수여했다.

학생들은 박수 속에서 교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며 “한국학교를 통해 한글과 문화를 즐겁게 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5-2026 가을학기 9월 6일 개강

맨해튼한국학교는 오는 9월 6일(토), 2025-2026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있으며,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부설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가을학기 등록이 진행 중이며, 등록 관련 문의는 이메일 mksculture@gmail.com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학교 소개

맨해튼한국학교는 매주 토요일 로어맨해튼에서 수업을 운영하며,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문화예술, 전통체험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뉴욕 도심 속에서 차세대 한인들에게 뿌리 교육과 글로벌 정체성을 심어주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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