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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국제 기아대책기구, 7월 월례회서 아동결연 후원 활성화 방안 모색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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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국제 기아대책기구 7월 월례회가 30일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열려, 결연아동 후원사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 봉사사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30일 미동부국제기아대책, 7월 월례회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한필상 목사)는 30일(수) 오전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7월 월례모임을 갖고 결연아동 후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모임은 기아대책 회원이자 후원자인 조상숙 목사(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사무총장)가 연합총회 총재인 김금옥 목사에게 아동 3명을 소개하며 결연을 요청한 데서 시작됐다. 이후 김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는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월례회를 열게 됐다.

미동부 국제 기아대책 회장 한필상목사
“균형잡힌 국제 아동 후원 진행 할 것”
회장 한필상목사는 “한국의 국제기아대책기구가 아시아권에서 많은 아동 후원을 펼친 반면, 미동부기아대책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발히 결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 뉴욕이 상호 보완하고 또 지역사회와의 나눔에 균형 잡힌 역할 분담과 방향성을 형성해가겠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방과후교실 개축지원 요청
이날 회의에서는 콜롬비아에서 사역 중인 김혜정 선교사의 교실 개축 요청이 공식 보고됐다. 김 선교사는 시설비용 1,300만 원과 인건비 500만 원 등 총 1,800만 원(약 미화 14,000달러) 규모의 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미동부기아대책의 지원 범위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결연 아동 122명, 끊긴 후원도 재연결”
유원정 행정간사는 이날 아동결연 현황을 보고하며 “김금옥 목사님이 새롭게 3명의 아동 후원을 시작하셨고, 결연이 중지됐다가 다시 연결된 4명의 학생을 포함해 현재 총 122명이 정기적인 후원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김영환목사
이날 모임에 앞서 김영환 목사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력 선교사, 후원자들을 위한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설교하는 김금옥목사
이어진 순서에서는 박진하 목사가 박성원 목사의 인도로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금옥 목사는 신명기 15장 11절을 본문으로 ‘정녕 네 손을 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나눴다. 이외에도 이종명 목사, 박이스라엘 목사, 조상숙 목사, 김인한 장로 등이 주요 순서를 맡아 힘을 보탰다.
협력 선교사 명단… 3개 대륙 8개국에서 헌신
현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각국에서 다음과 같은 선교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 페루: 홍정애 선교사
- 과테말라: 장경순∙박윤정 선교사
- 과테말라 산티아고센터: 장희성∙유한나 선교사
- 코트디부아르: 김형구∙이선미 선교사
- 코트디부아르 블랑게와싸센터: 박광우∙고혜영 선교사
- 에콰도르: 이철희∙정영경 선교사
- 잠비아 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미동부기아대책기구는 앞으로도 아동결연 후원 사업과 선교지 지원을 통해 복음과 나눔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