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
‘보수유투버’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뉴욕 보수단체 초청 집회(9.17) 연다
- K굿뉴스
- 입력
보수유투버 한국사 1타 강사로 국민의힘 당원인 전한길 씨<사진>가 다음달인 9월17일(수) 오후 3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교회에서 뉴욕보수단체 초청 집회에서 메인강사로 나선다. <출처=연합뉴스>
보수유투버 전한길, 뉴욕 애국집회 강사로
한국사 1타강사로 잘 알려진 전한길 씨가 워싱턴 트루스포럼(9.13) 참석에 이어 뉴욕을 방문, 애국 보수단체 주최 집회에 나선다. 전 씨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정치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한국 정치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애국 보수단체 초청으로 성사
전한길 씨는 오는 9월 17일(수) 오후 3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리는 집회에 메인 강사로 나선다.
이번 집회는 The Second Life Foundation과 뉴욕 자유 민주주의 수호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또 이승만기념사업회 뉴욕지회, 박정희기념사업회, 구국동지회, 뉴욕 AKUS 한미연합회, 뉴욕베트남전참전유공자 전우회,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등 보수단체들이 함께 주관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 씨는 한국 정치 현안인 대통령 탄핵 논란과 부정선거 의혹 등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한편, 개인 신앙 간증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모스 탄 前 미국무부 대사도 참석 예정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모스 탄(Morse Tan) 전 미국무부 국제형사사법 대사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Truth Forum USA 상임이사 김수경 목사는 “워싱턴 트루스포럼 참석차 미국을 찾은 전한길 씨가 뉴욕 방문을 희망해 뉴욕의 보수단체장들의 합의에 의해 집회가 성사됐다”며 “9월 16일 메릴랜드, 17일 뉴욕, 18일 필라델피아에서 사흘간 집회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뉴욕 집회 소식을 들은 모스 탄 전 대사가 동참 의사를 밝혀 22일 오전 공식 초청장을 발송했다”며, 특별한 변동이 없는 한 참석이 확실시된다고 덧붙였다.
신앙 간증도 곁들인 집회 전망
당초 전 씨는 미국 방문 기간 중 신앙 간증 중심의 집회를 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9월 중·하순 뉴욕에서는 프라미스교회의 할렐루야대회와 하크네시야교회의 제1회 뉴욕선교대회가 잇따라 열려 교회 주관 집회 개최가 어려워졌고, 결국 보수 애국단체 초청 집회로 성사됐다. 이 때문에 이번 뉴욕 집회에는 정치 현안뿐 아니라 그의 개인 신앙 고백과 간증이 함께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씨는 여의도침례교회 교인으로, 과거 경제적 실패를 계기로 신앙을 새롭게 경험했다고 한국의 여러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는 “삶을 송두리째 바꾼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해왔다.
한편, 전 씨는 9월 13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워싱턴 트루스포럼’에도 패널로 참여한다. 이 자리에는 모스 탄 전 대사, 고든 창 변호사, 김은구 트루스포럼 국제대표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의) 917-365-9029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