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홍지철목사, 하나님의 품에 안겨 영원한 안식으로

고(故) 홍지철 목사

 

홍지철(Joseph Hong) 목사가 16일(화)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향년 69세.

고인은 지병인 간암으로 투병 중에도 뉴욕실버미션에서 배우며 신앙과 사역에 힘써왔으나, 9월 16일(화) 오후 5시 뉴저지 성 요셉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장례예배는 9월 19일(금) 오후 6시 뉴저지 리지필드 중앙장의사(Central Funeral Home)에서 거행되며, 이어 9월 20일(토) 오전 9시 체다공원묘지에서 화장 예배가 진행된다.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2012년 목사안수를 받고 2013년 외국인근로자 선교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4년 12월 28일 도미 후 뉴저지 뉴교회(New Presbyterian Church)에서 목회하며, 백석 미주동부노회 뉴저지 시찰장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는 아내 김유순 사모와 장남 홍원의, 차남 홍태호, 삼남 홍정의 씨가 있다.

(문의) 201-970-5937

(장례일정)

2025년 9월19일(금) 6 pm.
Central Funeral Home
809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

윤영호 기자 yyh6057@gmil.com

Advertisement

관련갤러리

Advertisement

주요 뉴스

Advertise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