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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황 시의원, 키세나 한국전쟁 기념비서 메모리얼데이 기념행사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24일 퀸즈 플러싱 키세나공원 내 한국전쟁참전 기념비에서 기념행사를 마친 (앞줄좌측2번째부터)샌드라 황 시의원과 한국전참전용사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섰다.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주최로

올해 4회째… 참전용사 추모

세대 간 기억의 계승 의미 되새겨


뉴욕시 20선거구 샌드라 황 시의원은 지난 24일(금) 오후 플러싱 키세나공원 내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앞에서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샌드라 황의원이 2022년 취임 첫 해부터 매년 이어온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미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앞에 헌화하며 자유민주 수호를 위해 목숨을 버린 장병들을 기념하고 있다. 



샌드라 황 의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잊기 쉬운 메모리얼데이의 의미를, 이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며, “우리가 어떻게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느냐가 우리 공동체와 국가의 품격을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Holly Civic Association이 마련한 헌화, Francis Lewis 고등학교 JROTC 컬러가드의 기수단 입장, 그리고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졌으며,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메모리얼데이 에세이 콘테스트 입상자들이 상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메모리얼데이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도 함께 열려, PS162 소속 3학년 엘레나 소티리우(Elena Sotiriou), PS163 소속 4학년 이반나 타이(Ivanna Tai)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IS237 학생들은 행사 전 기념비 주변에 성조기를 배치하는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참전용사회 챕터32(Michael O’Kane) 및 뉴욕한국전참전용사회 회원들도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추모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모리얼데이 행사를 빛낸 클래식 연주단원들.



샌드라 황 의원은 “이 행사가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다음 세대에게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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