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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황 시의원, 플러싱 리비츠파크 재정비 100만달러 확보…1,060만달러 규모 기공식 개최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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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사진>이 지난 목요일 플러싱 고등학교 체육팀들이 사용하는 6.4에이커 규모의 리비츠 파크(Leavitts Park) 재정비 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황 시의원은 2022년 취임 첫해에 이 프로젝트를 위해 100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했다. <샌드라 황 시의원실 제공>
플러싱고등학교 체육시설 대대적 리모델링…한인 커뮤니티 복지체육시설로 활용
뉴욕시 샌드라 황(Sandra Ung) 시의원이 지난 목요일 플러싱 고등학교 체육팀들이 사용하는 6.4에이커 규모의 리비츠 파크(Leavitts Park) 재정비 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총 1,06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플러싱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밀집지역의 주요 체육시설을 현대적 복합 스포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황 시의원은 2022년 취임 첫해에 이 프로젝트를 위해 100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했다.

샌드라 황 시의원과 도노반 리처즈 퀸즈 보로장,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니나 쿠보타 학교건설청(SCA) 청장이 지역사회 및 교육계 지도자들과 함께 리비츠 파크(Leavitts Park) 1,060만 달러 규모의 리노베이션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재정비 사업에는 신규 인조잔디 구장, 우수 저류 및 배수 시설 개선, ADA 장애인 동반석을 갖춘 새로운 관중석, 핸드볼 코트 보수, 신규 테니스 코트, 부지 전역 수목 식재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전광판도 설치될 예정이다.
샌드라 황 시의원 “플러싱고 졸업생으로서 자부심”
플러싱 고등학교 출신인 황 시의원은 “균형 잡힌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웰빙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플러싱 고등학교 졸업생으로서 이 프로젝트에 100만 달러를 확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기공식은 우리 학생들과 미래 세대, 그리고 리비츠 필드를 이용하는 지역사회 전체에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현대적 시설을 제공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7년 여름 완공…한인 포함 지역주민 복지체육시설로 거듭나
공사는 다음 달 착공해 2027년 여름 완공될 예정이다. 아시안 인구가 집중된 플러싱 지역의 대표 체육시설인 만큼, 리비츠 파크는 재정비 후 한인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체육시설로 더욱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 시의원은 취임 이후 제20선거구 내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총 1,950만 달러 이상을 배정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