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흥수 박사, 21희망재단에 후원금 2천 달러 전달…“이웃사랑 함께 실천”

설흥수 박사<중앙>가 21희망재단 변종덕 명예이사장<좌측>과 김준택 이사장<우측>에게 후원금 2천 달러를 전달했다. <21희망재단 제공>

 

설흥수 박사, 21희망재단에 후원금 전달

설흥수 박사(설흥수신경내과)가 최근 21희망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그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21희망재단의 사역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준택 이사장 “희망 전하는 귀한 동행”

21희망재단 김준택 이사장은 “설 박사님이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빛이 되는 따뜻한 후원에 큰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21희망재단을 통해 뉴욕 일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이웃과 소외된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꾸준한 후원과 기부를 통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눈다”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관련갤러리

주요 뉴스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