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잠실삼성안과 ‘업무협약’, 해외 한인 목회자·성도에 안과 의료혜택 제공
세기총이 회원 해외 목회자와 선교사의 안과진료 혜택을 위해 잠실삼성안과 병원과 의료혜택 협약을 체결했다. <우측부터>세기총 상임회장 박광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잠실삼성안과 김병진 대표원장.
60여 종 검사 할인 및 전문 진료 지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잠실삼성안과와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세기총에 속한 해외 한인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국 방문 시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안과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기총 회원들은 안구건조증, 노안수술, 라섹, 백내장 수술 등 레이저 시력교정 분야를 포함한 60가지 이상의 정밀 검사와 진료 항목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특히 고비용으로 알려진 라섹 및 백내장 수술에 대해서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건강한 눈은 선교 사명의 통로”
협약식에는 세기총 신광수 사무총장과 박광철 상임회장이 참석했으며, 잠실삼성안과 김병진 대표원장과 의료진이 함께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세기총 측은 “세계 곳곳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전문 병원을 통해 건강을 돌보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목회자 및 성도들의 의료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잠실삼성안과 김병진 대표원장은 “해외에서 사역 중인 목회자들이 한국 방문 중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파트너가 되겠다”며,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수술을 통해 세기총 회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기총, 복지 네트워크 확장 노력 지속
세기총은 이번 협약 외에도 전 세계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와 목회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교육·복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