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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사무총장 리처드 인 변호사, 뉴욕주 의회 표창 수여…“이민자 권익 증진 공로”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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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내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적 역량 강화와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리처드 인(Richard In) 변호사가 주 의회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 지난 2월 10일, 뉴욕주 알바니 소재 주 의사당에서 열린 ‘아시안·태평양계 미국인 태스크포스(APA Task Force) 음력설 기념 행사’에서 시민참여센터(KACE) 사무총장 리처드 인 변호사가 론 김(Ron Kim) 뉴욕주 하원의원으로부터 공식 표창(Proclamation)을 수여받았다. <우측부터>론김 주하원의원, 리처드 인 변호사, 그레이스 리 주하원의원. <시민참여센터 제공>
론 김 의원, APA 태스크포스 설 행사서 수여… 소상공인 지원 및 차세대 리더 양성 높이 평가
시민참여센터(KACE) 사무총장으로 한인사회 유권자 등록 운동, 시민권 교육 등 전개
뉴욕주 내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적 역량 강화와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리처드 인(Richard In) 변호사가 주 의회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
지난 2월 10일, 뉴욕주 알바니 소재 주 의사당에서 열린 ‘아시안·태평양계 미국인 태스크포스(APA Task Force) 음력설 기념 행사’에서 시민참여센터(KACE) 사무총장 리처드 인 변호사가 론 김(Ron Kim) 뉴욕주 하원의원으로부터 공식 표창(Proclamation)을 수여받았다.
이민자 가족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대변인
이번 표창은 리처드 인 변호사가 그동안 뉴욕주 전역에서 이민자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론 김 주하원의원은 표창문을 통해 “리처드 인 변호사의 활동은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동적인 역사를 대변한다”며, “세대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차세대 리더를 육성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 뿌리에 기반한 공공 봉사의 모범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인 사회 정치적 역량 강화 및 시민 교육 주도
리처드 인 변호사는 시민참여센터(KACE) 사무총장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유권자 등록 운동, 시민권 교육, 그리고 정책 옹호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온 시민운동가다. 특히 언어장벽과 제도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법률·정책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APA 태스크포스, 아시아계 위상 강화의 장
이날 행사를 주최한 뉴욕주 의회 아시안·태스크포스는 지난 2017년 론 김 의원이 창설한 기구로, 현재는 그레이스 리(Grace Lee) 주하원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번 표창에 대해 “뉴욕주 제도권 안에서 한인 사회의 역할과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리처드 인 변호사는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이민자 사회의 목소리가 주 정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