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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뉴욕 미동북부지회 방문…”글로벌 향군 위상 강화”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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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형군인회 신상태 회장이 10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미주지역을 순화방문한 가운데 미동북부지회가 있는 뉴욕에서 배광수 미동북부지회장과 최윤희 여성회장 등 임원들이 환영식을 개최했다. <앞줄좌측부터>최윤희 여성회장, <3번째>배광수 회장, <5번째>신상태 재향군인회장.
11박 15일 미주 4개 지회 순방…현장 확인·임직원 격려·참전용사 위문 활동 전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이 2025년 후반기 해외 출장의 일환으로 뉴욕 미동북부지회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향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신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1박 15일 일정으로 캐나다 동부, 미국 북중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미주 지역 4개 지회를 순방하며 해외지회 초도 방문 및 현장 확인에 나섰다.

(좌측부터)배광수 지회장, 신상태 회장
배광수 지회장 환영사, 최윤희 여성회장 사회…따뜻한 환영 행사
뉴욕 미동북부지회는 신상태 회장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최윤희 여성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 행사에서 배광수 미동북부 재향군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회의 최고 지도자가 멀리 뉴욕까지 와주신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해외에서 조국을 지키는 마음으로 활동하는 재향군인들에게 큰 용기를 주는 방문”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행을 맡은 최윤희 여성회장.
행사에는 미동북부지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해 신 회장과 함께 향군의 변화와 혁신, 해외지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전용사 위문·보훈외교 활동…한국전 참전 기념비 참배도
신상태 회장의 이번 미주 순방은 단순한 지회 방문을 넘어 보훈과 공공외교 활동을 겸한 의미 있는 여정이다. 신 회장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참배하며 UN 참전국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미동북부지회 여성회원들.
또한 방문국 정부기관과 재향군인 단체, 주재 공관 및 교민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분회·연합분회 창설 등 조직 활성화…글로벌 향군 발전 방안 모색
이번 방문의 핵심은 해외지회 조직 활성화와 글로벌 향군으로의 도약이 목표다. 신 회장은 각 지회를 방문하며 다수의 교민 또는 향군 회원이 거주하는 지역별로 분회 및 연합분회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향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재미 한인 재향군인들과 함께 향군의 위상 제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회장은 “이번 미주 순방을 통해 해외에서도 조국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활동하는 향군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며 “향군의 변화와 혁신, 국제향군포럼 결과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향군으로 나아가는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외지회 위상 제고”…국제사회와 교민사회에 향군 활동 적극 홍보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이번 신상태 회장의 미주 순방을 계기로 해외지회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국제 사회 및 교민 사회에 향군의 활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각 지회 방문 시 향군의 변화와 혁신을 담은 영상 자료를 활용해 본회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해외 교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최윤희 미동북부지회 여성회장은 “회장님의 방문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재향군인들이 큰 자긍심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주 지역에서 향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이번 미주 4개 지회 순방을 통해 확보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해외지회 지원 강화와 글로벌 향군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