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한파 속 따뜻한 손길… 한인교회들, 이웃돌봄센터 더나눔하우스에 온정 쏟아

연말 한파가 시작되면서 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주 한인 노숙인과 위기 가정을 돌보는 돌봄이웃센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 목사)가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말 사역에 힘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최은종목사가 설교하며 격려하고 있다. 

 

미주 한인 노숙인 섬기는 더나눔하우스, 추수감사절·연말 맞아 잇단 후원 받아

연말 한파가 시작되면서 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주 한인 노숙인과 위기 가정을 돌보는 돌봄이웃센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 목사)가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말 사역에 힘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최은종 목사가 더나눔하우스를 찾아 복음을 전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방문에서 최 목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고, 한파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의 메시지를 나눴다.

교회들, 사랑의 릴레이 잇따라

추수감사절을 전후로 여러 교회의 후원도 이어졌다. 뉴저지 뿌리깊은교회(담임:홍정민 목사)는 1,300달러를, 뉴저지세빛교회(담임:김귀안 목사)는 1,000달러를 각각 전달했다. 두 교회 모두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감사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더나눔하우스는 미주 지역에서 갈 곳 없는 한인 노숙인들과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위해 주거 지원, 따뜻한 식사 제공, 정서적·영적 돌봄 사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주류 사회의 복지 시스템 접근이 어려운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되고 있다.

“한파 속 도움 절실… 지속적 관심 필요”

연말연시를 맞아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이 겹치면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가 상승과 주거비 부담으로 거리로 내몰리는 한인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더나눔하우스 같은 돌봄 사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성원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향한 교회들과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희에게나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사랑의 손길로 함께해 주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나눔하우스는 연말을 맞아 더 많은 한인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작은 나눔이 모여 거리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는 돌봄이웃센터 더나눔하우스로 하면 된다.

[후원 문의] 718-683-8884
[후원안내]
Pay to Order: The Nanoom House
P.O.Box 580216, Flushing, NY 11358
Credit/Debitwww.nanoomhouse.com/donation
Zelle/PayPal: thenanoomhouse@gmail.com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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