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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5세대가 함께하는 신앙부흥 집회… 2025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성큼’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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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9.19-21)가 다가오는 가운데, 주최측인 뉴욕교협은 오는 12일부터 총 네차례 준비기도회를 마련하고 할렐루야대회의 성공개최에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나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024할렐루야대회 기념촬영 전경.
2.5할렐루야대회 일정과 의미
뉴욕교협, 4차례 준비기도 참여공지
2025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대회가 오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3일간 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 목사)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2.5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대회’라는 공식 명칭으로, 한인 1세와 1.5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 연합의 신앙회복과 부흥’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2025할렐루야대회를 주최하는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목사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허연행 목사)는 오는 8월 12일(화)부터 총 4차례에 걸친 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적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세대와 함께, 가정이 함께… 전 세대 부흥전략
할렐루야대회는 매년 뉴욕 교계의 대표 복음화 집회로 자리잡아 왔으며, 특히 올해는 세대 간 연합을 강조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허연행 회장은 “올해 대회는 부모와 자녀, 모든 가족이 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시간과 내용을 구성했다”며 “가정 단위의 신앙회복이 지역 복음화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집회는, 첫날과 둘째 날(9월19일, 20일)에는 오후 7시30분, 마지막 날(9월21일)은 주일 예배를 겸해 오후 5시에 열린다.
성인 집회 강사로는 ▲김한요 목사(어바인벧엘교회) ▲마크 최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가 차례로 말씀을 전한다. 세 명 모두 미주 한인교계에서 신뢰받는 목회자로, 이민신앙의 본질 회복과 복음 중심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집회도 동시 개최
성인 집회와 동일한 시간에 어린이집회도 함께 열린다. 강사로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어린이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은혜 전도사가 나선다. 이 전도사는 최근 1,000여 명이 모이는 집회를 인도한 바 있으며, 현장 중심의 어린이 복음사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유스집회도 9월19일(금) 하루, 오후 7시 30분에 특별히 마련된다. 강사로는 리디머장로교회에서 사역 중이며, 故 팀 켈러 목사의 영향 아래 성장한 찰스 정 목사가 초청됐다. 그는 최근 뉴욕교협 산하 AYC(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집회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4차례 준비기도…“기도로 터 닦는다”
뉴욕교협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총 4차례의 준비기도회를 마련했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12일(화) 오전 10:30 – 뉴욕그레잇넥교회
-8월 26일(화) – 프라미스교회
-9월 2일(화) – 뉴욕늘기쁜교회
-9월 10일(수) – 뉴욕예일장로교회
대회 준비위원장에는 뉴욕교협 부회장 주효식 목사, 공동준비위원장에는 이지용 목사가 각각 맡아 조직적이고 영적인 준비를 이끌고 있다.

세대 통합과 지역 복음화 ‘전환점 기대’
2025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대회는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닌, 이민교회의 세대 간 단절을 넘어서는 신앙의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욕교협은 “이번 대회가 지역 교회와 가정, 세대를 아우르는 복음의 축제가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교계 전체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