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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뉴욕복음선교교회, 플러싱 로고스M 선교센터로 예배터 이전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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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음선교교회(담임 한성수 목사)가 플러싱의 새로운 처소(35-02 150th Place #204, Flushing, NY 11354)로 이전하며,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향한 희망찬 새 출발을 알렸다. 교회 측은 지난 1일 새 성전에서 성도들과 함께 이전 감사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우측부터>한성수 담임목사 부부, 룻스리목사, 이병수 목사.
한성수 담임목사 ‘십자가 능력’ 강조, 이병수 원로목사 3.1절 맞아 신앙 유산 전해
매주 수요일 ‘홈리스 피자 사역’ 등 지역사회 향한 나눔의 손길 이어가
뉴욕복음선교교회(담임 한성수 목사)가 플러싱의 새로운 처소(35-02 150th Place #204, Flushing, NY 11354)로 이전하며,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향한 희망찬 새 출발을 알렸다. 교회 측은 지난 1일 새 성전에서 성도들과 함께 이전 감사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십자가 능력 드러나는 참된 안식처”… 말씀으로 세워지는 새 성전
이날 예배에서 한성수 담임목사는 로마서 15장 19절 말씀을 인용하며 “이전 후 첫 예배를 드리게 되어 십자가의 능력이 드러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부터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했던 것처럼, 플러싱에서의 이 새 출발이 주님의 참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가 되자”며 성도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했다.
3.1절에 되새긴 신앙의 뿌리… 옥중 고난 이겨낸 순교적 영성
특별히 이번 예배는 3.1절을 맞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병수 원로목사는 간증을 통해 부친인 고(故) 이재덕 집사의 신앙 유산을 회고했다. 퇴계 이황 선생의 16대손인 이재덕 집사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반대로 옥고를 치른 애국 신앙인으로, 이 원로목사는 “선조들의 애국정신과 신앙을 본받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결단을 전했다.
이 원로목사는 “일본 도쿄 시부야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비로소 일본에 대한 반감을 잠재울 수 있었다”며, 이후 20개국을 돌며 펼쳐온 영적 전쟁과 선교 사역의 여정을 간증했다. 특히 뉴욕복음선교교회(C&MA 교단)를 통해 5명의 선교사가 배출되었음을 상기시키며, 현재 준비 중인 영국 집회 등 멈추지 않는 선교 열정을 드러냈다.
나눔으로 실천하는 복음… “홈리스 피자 사역에 동참해 주세요”
교회는 예배 중심의 공동체를 넘어 실천하는 신앙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루스 리 원로목사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홈리스 피자 사역’을 소개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역에 한인 동포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새롭게 문을 연 뉴욕복음선교교회는 매주 주일 오후 1시에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복음의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새 성전에서의 예배는 플러싱 지역 사회에 새로운 영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배 안내: 매주 주일 오후 1시
장소: 35-02 150th Place #204, Flushing, NY 11354
문의: (609) 569-3281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