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정기총회 및 구정의 밤 개최…“보훈 정신 계승과 한미동맹 강화” 다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와 여성회(회장 최윤희)가 지난 2월 12일 오후 5시, 뉴욕 퀸즈 플러싱 소재 디모스 연회장에서 ‘정기총회 및 구정의 밤’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 수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한인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동시에 이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우측부터>배광수 재향군인회 미북동부회장, 최윤희 여성회장, 임형빈 한미충효회장.

 

12일 디모스연회장,  한인 단체장 및 지역 정치인 대거 참석… 애국심 차세대 전수 다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와 여성회(회장 최윤희)가 지난 2월 12일 오후 5시, 뉴욕 퀸즈 플러싱 소재 디모스 연회장에서 ‘정기총회 및 구정의 밤’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 수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한인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동시에 이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인사회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정기총회: 투철한 안보 의식과 사명감 재확인

최윤희 여성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정기총회는 해병대 기수단의 위풍당당한 입장과 국민의례로 장엄하게 막을 올렸다. 김수웅 목사(중령)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배광수 회장을 비롯해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론 김(Ron Kim) 뉴욕주 하원의원, 산드라 황(Sandra Ung) 뉴욕시의원 등 지역 주요 정치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6·25 참전유공자회,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우회, 특전사 동지회, 영관장교회, ROTC 문무회 등 보훈 및 군 관련 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재향군인회의 굳건한 결속력을 과시했다.

배광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재향군인회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앞장서는 단체”라고 강조하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해 지역 사회 내 보훈 가치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윤희 여성회장 “정의와 원칙 위에 굳건히 서서 화합의 미래로”

행사의 실질적인 기획과 진행을 이끈 최윤희 여성회장<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뜨거운 울림을 전했다. 최 회장은 “조국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동포사회를 향한 책임감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여성회가 재향군인회의 든든한 한 축으로서 봉사와 헌신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최윤희 여성회장<중앙>과 주요 참석자들.

 

특히 최 회장은 “새해에도 정의와 원칙 위에 굳건히 서서 한미동맹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명감을 독려했다.

지역 정치권의 지지와 한미 우호 증진의 다짐

이날 론 김 하원의원과 산드라 황 시의원 등은 축사를 통해 한인 보훈 단체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들은 “한인 사회의 안보 의식과 지역 사회 기여도는 뉴욕 내 타 커뮤니티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향후 한미 우호 증진과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정책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중앙>과 주요순서자가 함께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안응천 사무처장의 회계보고와 홍순완 감사의 감사보고를 통해 투명한 조직 운영 상황을 공유했으며, 김중열 행사위원장의 선창으로 ‘향군 다짐’을 제창하며 안보 단체로서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2구정의 밤: ‘진짜 사나이’ 합창하며 화합의 시간

공식 행사 후 이어진 2부 ‘여흥 및 노래자랑’ 순서에서는 회원들 간의 끈끈한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이 ‘진짜 사나이’를 합창할 때는 행사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병준 목사의 식사 기도로 시작된 만찬에서 회원들은 병오년 새해 덕담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측은 “앞으로도 회원 간 단합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안보 교육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보훈 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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