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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김영환 회장 이임 및 제16대 이상준 회장 취임…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새 도약’ 선포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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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지에서 고향 강원의 정체성을 지키며 동포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가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는 지난 14일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에서 ‘2026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앞줄좌측9번째부터>이명석 한인회장, 김영환 15대 회장, 이상준 16대 회장.
김진태 지사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의 든든한 파트너는 뉴욕 도민”
도립무용단 축하 공연으로 고향의 정취 선사… 200여 명 참석해 성황
뉴욕 현지에서 고향 강원의 정체성을 지키며 동포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가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는 지난 14일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에서 ‘2026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대표들과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제15대 김영환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16대 이상준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영환 회장, 존 리우 표창장 수상… “강원의 혼 되새긴 시간” 이임사
이임하는 제15대 김영환 회장<좌측>은 재임 기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표창과 도민회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그는 “강원의 혼과 멋을 뉴욕에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으며, 신임 회장단이 도민회를 더 화합된 공동체로 이끌어 줄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이상준 회장 취임 “차세대 연결 주력…자긍심 계승까지”
제16대 이상준 신임 회장<사진>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미래’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회원 간 서로 돕고 의지하는 따뜻한 도민회를 만들겠다”며 “특히 차세대 교민들과의 연결을 강화해 강원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교류의 장을 대폭 넓히겠다”는 구체적인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립무용단 공연으로 품격 더해… “강원도민회 최고!”
행사의 열기는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화려한 무대로 절정에 달했다. 검무, 쟁강춤, 태평무, 소고춤(강원아리)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지자 참석자들은 고향의 선율에 취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이시화 민주평통뉴욕협의회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과 역대 회장단은 무대에 올라 “강원도민회 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