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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고난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은혜의강교회, 더나눔하우스에 ‘사랑의 온기’ 전해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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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시작과 함께 뉴저지 은혜의강교회(담임 조성용 목사) 성도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안식처인 더나눔하우스를 찾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월 3일, 조성용 목사와 24명의 성도들은 돌봄이웃센터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예배와 찬양, 그리고 정성 어린 후원 물품을 나누며 더나눔하우스 식구들과 깊은 영적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조성용 목사와 24명 성도들, 겨울 물품 및 후원금 3,000달러 전달… 말씀과 찬양으로 위로
새해의 시작과 함께 뉴저지 은혜의강교회(담임 조성용 목사) 성도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안식처인 더나눔하우스를 찾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월 3일, 조성용 목사와 24명의 성도들은 돌봄이웃센터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예배와 찬양, 그리고 정성 어린 후원 물품을 나누며 더나눔하우스 식구들과 깊은 영적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 우리의 모든 아픔을 아십니다”
이날 예배에서 조성용 목사는 히브리서 4장 14~16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고난이 우리의 구원입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가장 높은 영광을 버리고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셔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깊은 비참함과 고난을 친히 담당하셨다”며, “그분이 몸소 고통을 경험하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누구보다 온전하게 이해하신다”고 위로를 건넸다.
이어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의 보혈 앞에 나아갈 때 비로소 은혜의 크기를 알게 된다”며, “입술과 마음으로 죄를 고백하고 주님을 믿을 때, 절망의 삶이 천국의 은혜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겨울 생필품과 정성 담긴 식사… “마지막 울타리 지키는 사랑의 손길”
예배의 열기는 찬양 사역자 정승진 집사의 인도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찬양하며 새해를 앞두고 신앙의 결단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은혜의강교회는 이날 추운 겨울을 대비해 장갑, 목도리, 양말, 모자 등 방한용품과 함께 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 또한, 점심 식사는 ‘열두바구니’에서 제공하고, 제3여선교회(회장 양지원 집사)는 직접 준비한 디저트로 정성껏 섬기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선 진정한 가족 공동체의 정을 나누었다.
더나눔하우스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 한 생명 살리는 통로”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는 “살아 있는 동안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다”며, “은혜의강교회의 귀한 섬김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주거와 식사 제공을 넘어 말씀 안에서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는 더나눔하우스는 한인사회 안에서 갈 곳 없는 이들을 위한 ‘마지막 울타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더나눔하우스 관계자는 “이러한 사역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교회들의 꾸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작은 나눔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을 다시 살리는 은혜의 통로가 되고 있는 이번 방문은, 차가운 겨울 바람 속에서도 복음의 따스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귀한 모델이 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