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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 순회영사 서비스 성료… 지역 한인행정 편의 높였다”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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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와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이 공동주관하는 퀸즈 순회영사가 지난 8일 오전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퀸즈한인회 제공>
8일, 퀸즈 순회영사 성황리 마무리
재외국민들의 편의를 위한 순회영사 서비스가 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플러싱 소재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원활히 진행됐다.
이날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가운데, 여권 갱신과 국적상실 신고 등 각종 민원 30여 건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됐다.
이번 순회영사에는 뉴욕총영사관 소속 영사와 실무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민원인들의 서류 확인과 상담을 세심하게 도왔으며, 퀸즈한인회 관계자들도 접수와 안내를 지원하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퀸즈한인회는 “순회영사 서비스는 맨해튼 총영사관까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각종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역 한인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빠른 업무 처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뉴욕총영사관 웹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서류를 작성·준비해 오면 민원 진행이 한층 원활해진다.
예약 및 문의: 퀸즈한인회 (347) 880-0416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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