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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 순회영사 서비스, 80여 건 민원 처리…”맨해튼 가기 불편한 어르신들에 큰 도움”

뉴욕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퀸즈한인회가 주관하는 퀸즈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가 지난 13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퀸즈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퀸즈한인회 제공>

 

뉴욕총영사관 주최·퀸즈한인회 주관, 2년째 매월 진행…서비스 확대 요구 목소리 높아

뉴욕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퀸즈한인회(회장:이현탁)가 주관하는 퀸즈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가 지난 13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퀸즈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맨해튼 교통 체증으로 총영사관 측이 평소보다 10여 분 늦게 도착했지만, 이현탁 퀸즈 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일찍 나와 테이블 세팅을 마치고 대기하고 있어 차질 없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탁 회장을 비롯해 션 김 수석부회장, 김선희·백흥식·신세영·최윤희 부회장과 김지윤 사무총장이 민원 처리를 도왔다. 여권 갱신 16건, 출생·사망 신고, 국적이탈, 병역 등 일반 영사업무 43건과 상담을 포함해 총 80여 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시간 지날수록 늘어나는 민원인, 서비스 확대 절실

퀸즈한인회에 따르면, 2년 가까이 매월 진행되고 있는 퀸즈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연세가 높은 어르신들은 맨해튼까지 나가는 일이 큰 부담이라며 퀸즈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

이날 평소보다 예약을 많이 받은 관계로 퀸즈 한인회 사무실은 민원인들로 북적였지만, 익숙한 업무 처리로 큰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민원인들은 여권 갱신을 비롯해 출생·사망 신고, 국적이탈, 병역 등 전반적인 영사업무에 걸쳐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았다.

1월 순회영사 일정 불투명, 예약은 접수 중

한편 11월에도 퀸즈 한인회 회원 가입과 후원으로 격려해 준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내년 순회영사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총영사관 이전 계획으로 1월 순회영사 업무 실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는 1월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퀸즈 지역 영사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동포들은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문의는 이현탁 회장(646-467-3282), 김선희 부회장(646-320-2872), 김지윤 사무총장(347-880-0416)으로 하면 된다.

여권 갱신 및 영사업무 안내

영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여권, 영주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과 함께 출생증명서 등 모든 서류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여권 갱신의 경우 여권 사진 1매와 갱신 수수료(5년 유효 여권 45달러, 10년 유효 여권 60달러, 현금 결제만 가능)를 준비해 예약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순회영사 주소는 163-07 Depot Rd #B1 Flushing NY 11358이다.

퀸즈 한인회는 지난 5일 새로운 웹사이트(www.kaaqny.org)를 오픈했으며, 11월 내로 영사업무와 주민 편의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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