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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 뉴욕한인회 ‘회비 납부 캠페인’에 2천 달러 동참

한인 최대 여행사 푸른투어가 15일 뉴욕한인회에 회비 납부 캠페인에 2천 달러를 전달하며 동참했다. (우측부터)음갑선 상임부회장, 김경화 수석부회장,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문 조 푸른투어 대표, 수잔문 이사, 홍민정 이사, 김인준 부장.

 

푸른투어, 뉴욕한인회비 납부캠페인 동참

뉴욕한인회(회장:이명석)가 전개 중인 ‘한인회비 20달러 납부 캠페인’에 한인 최대 여행사인 푸른투어(대표:문 조)가 힘을 보탰다.

푸른투어는 15일 뉴저지 릿지필드 본사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고, 뉴저지 본사와 플러싱 지사 직원 30여 명의 회비와 후원금을 포함해 총 2천 달러를 뉴욕한인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 조 대표는 “뉴욕한인회가 회관 문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한인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뉴욕한인회의 회비 납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뉴욕한인회는 39대 임기 동안(2027년 4월 말까지) ‘한인회비 20달러 납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푸른투어는 한국과 미주에 9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정규직원만 130여 명에 달하는 한인 최대 규모의 여행사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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