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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선교교회 성전봉헌 10주년 맞아 하나님나라 일꾼 12명 임직 ‘신앙부흥 다짐’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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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에 위치한 한나선교교회가 성전봉헌 1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나라의 일꾼 12명을 임직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맨우측)송원섭 담임목사가 임직자 서약을 진행하며 예식을 집례하고 있다.
한나선교교회 봉헌10주년 맞아 임직식 거행
성전봉헌 1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은 한나선교교회(담임:송원섭 목사)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며 복음전파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한나선교교회는 주일(10일) 오전 11시 30분, 성도들과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성전봉헌 1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명예권사, 권사, 안수집사, 명예장로 등 총 12명의 임직자가 새롭게 세워져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서게 됐다.

임직예식을 집례하는 송원섭 담임목사
송원섭 담임목사 “비전 바라보며 전진하자”
송원섭 담임목사는 이날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몸된 한나선교교회를 위하여 주님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충성스럽게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더욱 기도하고 복음 실천에 나서자”고 강조하며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이날 세워진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명예권사: 계정식, 김옥기, 김인옥, 박옥수, 이재경, 진순원 ▲권사: 송한나, 김준엘
▲안수집사: 송기원 ▲명예장로: 김태우, 진건섭, 허영환.

메시지를 전하는 증경노회장 한준희목사
“하나님이 주신 복을 풍성히 누리자”
이날 설교는 백석 미주동부노회 증경노회장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 담임)가 ‘존귀한 자의 삶'(전도서 6:1-6)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한 목사는 성경 본문을 통해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하며, “오늘 성경본문이 말하는 진정한 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만족하고 그것을 온전히 누리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전봉헌 10주년과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는 한나선교교회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축복했다.
엄숙한 임직식과 찬양의 감동 이어져
임직식은 송원섭 담임목사의 집례 하에 임직자 서약, 안수기도, 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증경노회장 이종명 목사의 권면과 부노회장 김경열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진건섭 명예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를 전했다.

미주동부노회 목회자들이 임직자에게 안수기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예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은 다양한 특별 순서들이었다. 김봉기, 김종명, 김동관 집사가 축하송으로 화답했고, 한금순 사모의 축복송이 은혜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일예배는 한기철 목사(뉴저지움직이는교회 담임)가 인도했으며, 조옥현 목사(뉴라이프선교교회 담임), 조명상 목사(한나선교교회), 김법천 목사(헤브론장로교회), 한기술 목사(뉴욕할렐루야교회) 등이 주요 순서를 맡아 예식에 힘을 더했다. 송한나 전도사, 조항성 집사, 이유민 집사, 이명화 전도사의 특별찬양과 오찬기도도 예식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성전봉헌 10주년과 임직식을 축하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
1985년 창립에서 이어진 30년 신앙여정
한나선교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칼빈주의를 뿌리로 지난 1985년 10월 3일 한국 인천 부평에서 창립됐다. 이후 2004년 1월 3일 롱아일랜드에 설립된 후, 현재의 위치인 140 Middle Country Road, Middle Island에 성전을 건축하고 2015년 8월 9일 헌당(봉헌)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매년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드려왔으며, 올해로 성전봉헌 1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기념행사를 드리게 됐다.
(교회 정보)
-주소: 140 Middle Country Road, Middle Island, New York 11953
-문의: 631-921-0329, 631-775-0084
-유튜브: www.youtube.com/@HMPC8636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