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학당, 종강식 및 제8회 윤동주 동시 암송대회 시상

뉴저지 훈민학당 2024-2025학년도 종강식에서 제8회 윤동주 동시 암송대회 수상자들이 원혜경 교장<중앙>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훈민학당 제공>
훈민학당 2024-2025 종강식
제8회 윤동주 동시 암송대회 시상
일제시대 윤동주의 민족정신 기려
훈민학당 한국학교(교장:원혜경)는 지난 17일 2024-2025학년도 종강식과 함께 제8회 윤동주 동시 암송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우리말과 글을 지키며 시를 써 내려간 민족시인 윤동주의 정신을 되새기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암송대회는 훈민학당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윤동주의 동시를 직접 암송하며, 시 속에 담긴 감성과 민족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년별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우수한 실력을 보인 학생들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뽐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한조이 (2학년)
금상: 김도은 (6학년)
은상: 이지호 (5학년)
동상: 고은호 (7학년)
TA상: 박지윤(버겐아카데미)
모범교사상: 엄현정 선생님
동북부협의회 40주년 모범교사상: 이영주 선생님
심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시를 암송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우리말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한글 교육과 민족 정체성 함양 앞장
훈민학당은 미국 내 한인 차세대에게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함께 한국의 역사·문화·정신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윤동주 암송대회는 단순한 암송을 넘어 ‘왜 우리가 한글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교육적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등록 및 문의 안내
2025-2026학년도 등록 문의는 201-282-8393.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