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광복 80주년 저녁 8시, 타임스퀘어 대형스크린서 독립운동 영상 ‘최초 상영’

광복 80주년을 맞는 8월15일 오후 8시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형LED스크린에서 독립운동 영상을 최초로 상영하게 된다. 뉴욕한인회는 13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충남콘텐츠진흥원과 미주 한인 이민사박물관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우측부터)이정화 이민사박물관 이사장, 이명석 한인회장,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 김민선 이민사박물관 관장, 유혜경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회장, 김홍렬 호서대 부총장.

뉴욕한인회, 13일 맨해튼서 기자회견

뉴욕한인회(회장:이명석)는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김곡미),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김민선)과 함께 오는 8월 15일 저녁 8시,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형 LED 스크린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영상을 최초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영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과 발자취, 그리고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충남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광복80주년 타임스퀘어 영상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유관순 열사 미공개 가족사진

 

“유관순 열사 미공개 사진 최초 공개”

김곡미 원장은 이날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계의 수도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게 돼 뜻깊다”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충남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영상을 전 세계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독립운동 영상상영 주관 관계자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또한 “이번 영상에는 유관순 열사의 조카손녀인 유혜경 여사가 소장한 미공개 가족 사진이 최초로 공개된다”며, “이 소식에 한국 주요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 “역사적 순간, 함께하길”

이명석 회장은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이 타임스 스퀘어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며,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 많은 한인들이 현장을 찾아 역사적 순간을 함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메리칸 이글’ LED 대형 전광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은 15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맨해튼 브로드웨이와 46스트리트가 만나는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LED 대형 전광판에서 진행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유혜경 회장, ‘충남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방문한 김홍열 호서대 부총장,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이정화 이사장도 참석했다.

<좌측부터>김민선 이민사박물관장과 김곡미 진흥원장이 MOU를 체결했다.

 

한인이민사박물관 MOU체결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충남콘텐츠진흥원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민선 관장은 “이번 타임스 스퀘어 행사를 계기로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충남을 널리 알리고, 뉴욕에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뉴욕한인회 (212-255-6969)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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