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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한국문화원, 한 달 앞 ‘2024코리안 퍼레이드’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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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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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주최 2024코리안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로 다가온 가운데,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이 30일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을 찾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좌측부터)최윤희 부회장, 이승우 수석부회장,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음갑선 부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코리안퍼레이드(10.5) 성공개최 위해

김광석 한인회장-김천수 한국문화원장

한국전통문화 알리기∙타민족 교류강화

등 협력방안 논의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가 주최하는 2024코리안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한국전통 문화 알리기에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한인회 사무국이 전해왔다. 


뉴욕한인회는 30일 맨해튼 한인회관을 방문한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이 다음달 5일 개최되는 2024코리안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타민족과 교류강화 및 2024코리안퍼레이드의 행사성공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10월5일 개최된다. 퍼레이드는 낮 12시에서 오후 2시까지 38가에서 27가까지 펼쳐지며, 페스티벌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