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어려운 이웃 3명에 2,100달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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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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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은 10일 플러싱 재단사무국에서 어려운 이웃 3명을 초청해 총 2,100달러를 후원했다. 변종덕 이사장(맨우측)과 재단 복지위원장인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맨좌측)
21희망재단, 10일 재단사무국에서
어려운 이웃3명에 2,100달러 후원
변종덕 이사장 “모든 환경 열려
건강회복하고 경제적 형편 나아지길”
21희망재단(이사장:변종덕)은 10일 퀸즈 플러싱 162가 재단사무실에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명의 이웃들을 초청해 후원금 총2,100달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변종덕 이사장은 “한인들 가운데 어려운 형편을 이기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 적지않다”며 “21희망재단에서 도움을 주게돼 기쁘며 모든 환경이 열리고 건강을 속히 회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21희망재단 복지위원장인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이 함께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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