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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숙인 쉼터 ‘사랑의 집’ 두 명의 서류미비자 귀국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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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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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숙인 쉼터 사랑의 집은 9일 두 명의 서류미비자를 한국으로 영구 귀국시켰다고 전했다. 이날 (맨좌측)원혜경 이사장과 (우측2번째부터)전모세 원장, 전성희 사무총장이 함께 귀국길에 올라 재외동포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서류미비자 귀국지원

9일, 원혜경 이사장∙전모세 원장 등

서류미비자 인솔해 한국방문


재외동포청 등 방문해 한인노숙인 지원 논의 


한인노숙인 쉼터 사랑의 집(이사장:원혜경∙원장:전모세)이 귀국을 원하는 두 명의 서류미비자를 한국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은 9일 뉴저지 뉴왁공항을 통해 서류미비자 두명을 인솔해 원혜경 이사장과 전모세 원장, 전성희 사무총장이 한국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사랑의 집은 한국의 가족은 물론 한국의 노숙인보호시설과 연결해 서류미비자 귀국을 돕고 있으며, 이번 귀국방문 기간 재외동포청과 언론사 등을 방문해 노숙인 지원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