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이사장단, 제2차 정기이사회(8.8)준비회의 > 미주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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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열리는 뉴욕한인회 제2차 정기이사회 준비를 위해 뉴욕한인회 이사장단 회의가 29일 황금어장에서 열렸다. 맨우측 앞이 최원철 이사장, (3번째)곽호수 부이사장,(맞은편)김광석 한인회장 <뉴욕한인회 이사장단 제공>

뉴욕한인회 이사장단 회의

29일, 제2차 정기이사회(8.8)준비

이사회 내 각 위원회 설치방안 비롯

코리안퍼레이드(10.5) 등 사업 논의

최원철 이사장, 감사위원장에 김용철 이사 내정

오는 8일 열리는 뉴욕한인회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새 회칙에 명시된 이사회 내 각 위원회 설치를 비롯 후반기 수석부회장 인준 및 코리안퍼레이드(10.5)준비, 한인회 회비 납부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뉴욕한인회 이사장단은 29일 저녁 퀸즈 플러싱 황금어장 식당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 준비모임을 갖고, 이사회 내 각 위원회 설치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김용철 이사를 감사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사장단은 이날 새 회칙에 명시된 이사회 내 재정위원회, 프로그램위원회, 감사위원회 및 기타 필요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여러 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논의했으며, 특히 최원철 이사장은 이날 논의 후 김용철 이사를 감사위원장에 내정하는 등 기타 위원장들은 추후 이사장단과 협의해 내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장단은 오는 2차 이사회에서 △지난 6월 26일 개최된 뉴욕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결산을 비롯해 △위원장 내정자 및 38대 후반기 수석부회장 내정자 인준 △10월 5일 코리안퍼레이드 준비 △한인회 회비 징수 문제 및 기타 추후 사업 및 행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광석 회장은 오는 8월 8일 정기이사회에서 후반기동안 일할 부회장단과 함께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정기이사회 준비모임에는 최원철 이사장, 곽호수 부이사장, 이명석 총무이사, 켈리 강 재무이사, 박경은 부총무이사 및 감사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용철 이사, 그리고 김광석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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