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김 후원회장에 테렌스 박 아유연맹 대표 ‘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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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 박 아유연맹 대표<우측>가 앤디김 연방하원의원<좌측>의 후원회장에 추대됐다.
테렌스 박 아유연맹(AAVA) 대표
앤디김 후원회장에 만장일치 추대받아
2일 뉴저지 포트리 2차 준비모임서
앤디김 후원의 밤 행사는 오는 9월6일(금) 6:30pm
테렌스 박 후원회장 "앤디김 연방상원 진출 이룰것"
앤디김 연방하원의원의 미연방 상원진출을 위한 후원회장에 테렌스 박 아유연맹 대표(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가 추대됐다.
후원회장 테렌스 박 대표는 “앞으로 뉴저지지역 교회들을 중심으로 유권자등록운동을 적극 펼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또 앤디김 후원행사는 오는 9월6일 오후 6시30분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 2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오이소BBQ 식당에서 열린 앤디김 후원행사 2차 준비모임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좌측부터)제이슨 리, 팀 하스, 테렌스 박 후원회장<4번째>, 이대우, 박차석, 데이빗 하, 정이본. (앤디김 후원회 제공)
앤디김 연방하원 의원 후원행사를 위한 2차 준비모임이 지난 2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오이소BBQ식당’에서 열려, 앤디김 후원회장에 테렌스 박 아유연맹 대표를 선출하는 한편 본선거가 있는 오는 11월까지 앤디김 의원의 연방상원 의원 당선에 모든 선거역량을 결집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앤디김 의원 후원회장 선출은 애초 테렌스 박 대표가 이대우 뉴저지회장과 팀하스 THA Consulting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추천했으나, 이들을 포함한 참석자 전원이 테렌스 박 대표를 후원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로 해 이루어졌다.
테렌스 박 후원회장은 “앤디 김 의원이 현재 2%~3% 공화당 후보에 앞서 있으나, 대선이 맞물려 있는 상황인 만큼 공화당 표의 집결을 예상하면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앞으로 유권자 등록운동을 활발히 펼치되 뉴저지 교회에서 전개할 계획” 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 전체 경비는 오이소 BBQ 식당(Mike Shin 회장)에서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오는 9월6일 금요일 저녁 6시30분에 후원의 밤을 갖기로 하였다.
후원금 액수는 최소 100달러로 정했으며, 연방선거관리법상 개인당 최고 3,300달러까지 후원금을 낼 수 있음을 공지하기로 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는 뉴저지 포트리 시장을 비롯해 뉴저지 정치인 및 뜻있는 한인지지자들은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 당선을 위해 후원위원들은 9월6일 전까지 2차에 이어서 3, 4차 준비모임을 연이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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