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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 최명서 영월군수 및 방문단 일행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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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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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는 20일 뉴욕을 방문한 최명서 영월군수와 방문단 일행을 환영했다. (앞줄우측3번째부터)김영환 뉴욕도민회장, 최명서 영월군수,(6번째)미주강원도민회총연합회 안병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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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 이사회가 19일 열려, 내년 구정맞이 갈라디너를 비롯 야유회 등 새해사업을 논의했다. 



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 주관

최명서 영월군수∙방문단 환영식

김영환 회장 “영월특산품 등 제품의

뉴욕수입 활성화에 적극협조” 약속


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회장:김영환)는 20일 저녁 뉴욕을 방문한 최명서 영월군수 및 영월군 기업인들 일행을 맞아 환영회를 열고, 영월특산품을 비롯한 한국제품 수입 등 물품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날 "영월군의 중소기업인들이 해외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뉴욕도민회가 적극 교두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환 뉴욕도민회장은 "영월군 기업인들이 뉴욕에 올들어 두번째 방문을 할만큼 해외수출에 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영월군 기업인들이 수출을 늘여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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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도민회의 여러 이사, 임원들은 현재 한국 식품 및 제품들을 수입하는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강원도 지방자치정부들은 수년전부터 뉴욕도민회를 통한 해외수출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뉴욕도민회는 지난 19일 김영환 회장 자택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구정맞이 갈라디너, 야유회 등 새해 계획들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