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한인이민 성장역사 특강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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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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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는 21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한인이민 발전사 특강을 열고, 미래세대 역사정체성 함양을 모색했다. 이날 강사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중앙>이 맡았다.
뉴욕한인회, 한인이민사 특강
김광석 한인회장 강사로 나서
한인이민 성장발전사 다뤄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미래세대 정체성 함양
김광석 뉴욕한인회 회장이 한인 이민역사를 직접 강의하며 미주한인들의 성장역사를 소개했다고 뉴욕한인회가 전했다.
뉴욕한인회는 한인 다음세대를 초청한 가운데 지난 주말인 21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생존에서 유산으로: 한인이민의 발전사’를 주제로 역사강연을 주최했다.
한인이민역사 발전역사를 강의하는 김광석 한인회장
이날 강연 강사는 김광석 한인회장. 한인이민역사의 중요한 순간과 그 의미를 깊이있게 조명한 시간으로, 재외동포청이 특별후원했다.
김광석 한인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뿌리내리기까지 험난했던 여정과 그 과정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전하고, 초기 이민 세대의 도전과 희생 그리고 현재와 미래 세대가 이어가야 할 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강의했다.
그는 한인 이민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라고 밝히며 미래세대가 갖추어야할 역사적 책무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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