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제 2회 영어캠프 발대식…14,000달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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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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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은 23일 재단 사무실에서 제2회 영어캠프 발대식을 열고, 한국으로 떠나는 캠프 봉사단 일행을 격려했다. (앞줄우측부터)황창엽 장학위원장, 변혜숙 이사, 변종덕 이사장, 김준택 재정담당위원장, 김미라 감사.
21희망재단, 제2회 영어캠프 발대식
23일 퀸즈 플러싱 재단사무국에서
변종덕 이사장 “한인정체성 함양 및
차세대지도자로서 한국경험 위해”
14,000달러 후원...경북 문경 영어캠프(1.2-22)교사로
오는 27일(금) 11am 산수갑산2에서 장학생 수여식
21희망재단(이사장:변종덕)은 23일 퀸즈 플러싱 재단 사무실에서 제2차 영어캠프 자원봉사 발대식을 갖고, 한국에서 이루어질 언어교육 봉사활동을 격려했다.
인솔자 한 명과 6명의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영어캠프 자원봉사단은 내년 1월2일부터 22일까지 우리나라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며 한국 학생들과 만나 정서교류는 물론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 함양과 한인 차세대지도자로서 경험을 나누게 된다.
21희망재단은 강한나, 송이삭, 에이단 코완, 김이레, 김테밀린, 최경희 학생과 지도 인솔자 김성연 씨 등 총 7명이 참여한다고 전하고, 이들에게 총 14,000달러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21희망재단은 27일(금) 오전 11시 퀸즈 플러싱 한식당 산수갑산2에서 선발된 15명의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장학생 한 명 당 2,500달러씩 전달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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