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전반기 이사회...회원배가운동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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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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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는 21일 전반기 이사회를 열고, 한인 취약층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 등 주요안건을 결의했다. (앞줄우측부터) 안봉길 전 회장, 이상준 이사장, 김영환 회장<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한인 취약층 돕기 골프대회 및
회원배가운동·젊은 이사영입 등
21일 전반기 이사회서 결의
김진태 강원도지사 10월 뉴욕방문 준비 등 현안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회장:김영환)는 21일 퀸즈 플러싱 한식당 ‘함지박’에서 전반기 이사회를 열고, 한인취약층 돕기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개최 등 주요안건을 가결했다.
뉴욕도민회는 이날 어려운 한인가정 돕기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이를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올 가을경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젊은 이사진을 영입하고, 강원도 출신 한인들의 영입을 적극 추진하는 등 회원 배가운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젊은층 이사진 영입과 함께 회원배가 운동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욕도민회는 지난해부터 활성화된 강원도청 및 강원도 지방자치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또 오는 10월 뉴욕 및 보스톤을 방문할 예정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의 뉴욕방문단 미팅 준비 그리고 뉴욕도민회와 강원도청간의 협력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상준 이사장은 “도민회를 위해 오랜동안 이사로 수고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앞으로 뉴욕도민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 좋은 이사분들의 영입을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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