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화 솔로몬보험 회장, 그레이스 유 씨 구명 위해 3,000달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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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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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화 솔로몬보험그룹 회장<우측>이 12일 전달식에서 유대현 가족대표에게 3,000달러를 후원했다.
하용화 솔로몬보험그룹 회장
11일 유대현 가족대표에게
그레이스 유 씨위해 3천달러 후원
하용화 회장 “그레이스 유 씨 꼭 풀려나길” 기원
하용화 솔로몬보험그룹 회장이 2년 5개월째 뉴저지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그레이스 유씨의 구명운동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3천 달러를 유대현 그레이스 유 씨 가족대표에게 전달했다.
하용화 회장은 지난 11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솔로몬보험그룹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하용화 회장은 이날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던 그레이스 유씨의 법원심리가 또 연기된데 대해 안타까움을 전한 후 “그레이스 유씨의 석방을 위해 모든 한인들이 힘을 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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