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수산인협회 ‘케네스 백 후보 공식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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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퀸즈 알리폰드공원에서 열린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야유회에서 (중앙)조동현 회장과 케네스 백 후보가 수산인협회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케네스 백의 주하원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 제공>
뉴욕한인수산인협 야유회서
‘케네스 백 후보 공식지지’ 선언
조동현 회장 “주하원 진출위해
수산인들 적극 협력할 것” 약속
뉴욕한인수산인협 14일 알리폰드공원서 야유회
케네스 백 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후보가 한인단체들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으며 올 11월 본선거 승리를 향해 시동을 걸고있다.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머쥔 케네스 백 후보는 지난 14일 퀸즈 알리폰드고원에서 열린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조동현)야유회에서 주하원 진출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케네스 백 선거본부가 밝혔다.
케네스 백 후보<좌측>가 자신을 지지해준 한인수산인협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이기도 한 조동현 회장은 이날 “수산인협회 차원에서 케네스 백 후보를 적극 돕겠다. 또 지난 주 열린 경제단체협의회에서도 여러 협회 회장님들이 케네스 백 후보를 적극 돕기로 했다”며, “한인정치력 신장을 위해 유권자등록 캠페인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케네스 백 주하원 진출에 힘을 보탤 것임을 약속했다.
케네스 백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수산인협회 전직 회장님들과 현 협회 회원분들이 지난 예비선거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인사를 전하고, “오는 11월 본선거를 위해서도 다시한번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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