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강원도민회장-김용승 카톨릭관동대 총장 간담회 > 미주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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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재 카톨릭 관동대 김용승 총장과 김영환 강원자치구 뉴욕도민회장<앞줄우측>이 15일 양측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원자치구 뉴욕도민회 제공>

김용승 관동대 총장 15일 뉴욕방문

김영환 뉴욕도민회장과 간담회 열고

강원뉴욕도민회-관동대 교류 논의

인천 국제성모병원서 해외 도민위한 건강검진추진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카톨릭 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이 지난 15일 뉴욕을 방문한 후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함지박식당에서 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용승 총장은 이날 김영환 뉴욕도민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해외지역 강원도민회와 긴밀한 협력을 맺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카톨릭 관동대는 현재 인천시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강원도민들의 건강검진 등과 관련한 협약체결도 추진 중에 있어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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