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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전라남도청 정책연수단과 미국 이민정책 사례공유

작성일 24-05-30 20:54

우리나라 전라남도청 소속 직원 14명이 미국의 이민정책과 사례 수집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29일 뉴욕한인회에서 임원진과 이민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줄우측4번째)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함께 구호를 외치는 방문단. <사진=뉴욕한인회 제공>

전라남도청 선진 이민정책 연수단

29일 맨해튼 뉴욕한인회 방문해

미국의 다양한 이민정책∙사례수집

미국의 이민정책과 사례조사를 위해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라남도청 소속 직원 14명 정책연수단이 29일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를 방문해 다양한 자료수집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한인회 사무국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광석 한인회장을 비롯 한인회 임원진이 참석해 미국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이민정책과 이민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민정책 사례를 공유했으며, 미국 이민정책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의 이번 뉴욕방문은 미국의 이민정책과 관련된 자료조사와 정보수집을 위해 이루어졌다.

국외 정책연수단은 “이번 견학을 통해 미국의 선진 이민 정책 사례를 직접 접하고, 좋은 점은 전라남도의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미국 이민정책의 다양한 측면과 사례를 공유해 준 한인회 임원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