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경제인협 주최 친선 월례 골프대회(4-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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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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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경제인협회 주최 친선 4월 월례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뉴저지 썬셋벨리 골프코스 필드에서 유정학 회장(우측4번째)과 함께 힘찬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공>
경협 주최 4월 친선 월례골프 개막
6일 뉴저지 썬셋벨리 골프코스에서
1등 김경태 부이사장∙Mrs. 김옥련 ‘영예’
유정학 회장 “회원 친목∙단합에 좋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유정학∙이하 경협)가 주최하는 친선 월례골프대회가 6일 뉴저지 썬셋벨리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처음 열린 친선 월례골프대회 영예의 1등에는 남자부에서 김경태 부이사장이, 여자부에서는 Mrs.김옥련 (김권수 전회장)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장타상은 마틴 황 이사(남), 캐롤조 씨(여)가 받았으며, 근접상에는 홍순찬 이사 그리고 메달리스트는 18홀 합계 89타를 친 허순범 전 회장이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
다음달 친선 월례골프대회는 5월 18일(토) Philip J Rotella(하버스트로)에서 개최된다.
경협 주최 친선 골프대회는 매년 4월에 시작해 10월까지 매달 토요일에 열리게 되며 골프대회 마지막 달인 10월에는 한 해를 마감하는 ‘브로드웨이 컵’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유정학 회장은 “친선 골프대회는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회원들과 함께 운동하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면서 서로 화합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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