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수산인협 전직회장단, 케네스 백 후보 지지 후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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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전직회장단이 주최한 케네스 백 주하원25선거구 공화당후보 지지 후원행사에서 선거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중앙 뒷쪽이 케네스 백 후보, 앞쪽이 선대본부장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
한인수산인협 전직회장단 주최
23일 케네스 백 후보 후원행사 열어
김차열 명품갈비 대표 ‘후원금’ 전달
주하원 25선거구 내 교회중심으로
지지자 영입 및 대대적 후원행사 계획
케네스 백 주하원25선거구 공화당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단체들이 후원모임을 잇따라 열고 예비선거(6.25)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케네스 백 후보 선거대책본부(본부장:곽호수∙이하 선대본부)는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전직회장 20여명이 23일 퀸즈 플러싱의 한식당 ‘김차열 명품갈비’에서 후원모임을 열고, 예비선거 이후 올 11월 본선거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선대본부장 곽호수 전회장을 비롯 최원철 김치구 전 수산인협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차열 식당대표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는 오는 주일부터 퀸즈 오클랜드가든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를 필두로 선거구내 한인교회들을 매주 방문해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여러교회에서 후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선거캠프에 여러 한인목회자들을 영입해, 한인교회들의 지지 및 후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는 오는 5월 5일(일) 하크네시야교회에서 대규모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한인언론에 적극 홍보하는 한편 후보 및 선거관계자들의 언론사 방문을 계획 중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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