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평화협정 체결∙한미군사훈련 중단 등 '한반도 항구적 평화체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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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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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촉구하는 시위행진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맨해튼 유엔본부 일대에서 진행됐다.
27일 맨해튼 유엔본부 일대 행진
6.15공동선언 미국위∙미주평화재단 등
한국 미주한인단체 대표 100여명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촉구하는 시위행진이 지난 주말 27일 맨해튼 유엔본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위행진에서 뉴저지 정영민목사<사진좌측>가 한반도 평화 당위성을 연설하고 있다.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진은 함마셀드 광장에서부터 남북 유엔대표부를 거쳐 유엔본부 앞 랠프번치 공원까지 이어졌으며, 행진내내 북미 평화협정 체결과 종전선언 그리고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한반도 전쟁위기 종식을 촉구했다.
이번 시위는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와 미주한인평화재단, 민족화해협력 범뉴욕협의회, 코리아 피스나우, 뉴욕흥사단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이를 위해 한국에서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액션원코리아 등 평화통일운동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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