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충청향우회-충남교육청 ‘청소년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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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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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미동부충청향우회-충남교육청 간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앞줄우측부터)최원철 뉴욕한인회 이사장,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곽우천 미동부충청향우회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사진=미동부 충청향우회 제공>
미동부충청향우회 13일 한인회관서
우리나라 충남교육청과 업무협약식
미동부 청소년-충남청소년 교류약속
미동부충청도향우회(회장:곽우천)가 우리나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김지철)과 청소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팬데믹직후 중단된 청소년국제교류를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다.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곽우천 미동부충청향우회장<좌>과 김지철 교육감.
지난 13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치러진 양측의 업무협약식으로 오는 7월29일 충남교육청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의 미동부 방문이 전개될 예정이며, 이후 8월 중순에는 미동부 청소년들의 한국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곽우천 미동부충청향우회장<중앙>이 한인청소년과 한국 청소년 사이 교류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충청향우회는 충남교육청과 뉴욕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학생 국제교류를위해 지난 1월부터 노력한 결과 지난 14일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모임을 가진바 있다.
곽우천 회장은 “한인청소년들과 활발한 교류를 위해 충청향우회가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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