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경제인협회, 한국 중소∙중견기업 뉴욕진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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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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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뉴욕한인경제인협회를 방문한 중진공 뉴욕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좌측부터)경협 안상모 상임이사, 김지영 수석부회장, 유정학 회장, 중진공 백성우 소장, 박소현 차장, 이희정 과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공>
경협-중진공 뉴욕사무소 26일 간담회
중진공 입주 12개 업체 뉴욕진출 돕기로
유정학 회장 “한국기업의 뉴욕진출 및
수출확대에 긴밀공조∙협력하겠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유정학∙경협/월드옥타 뉴욕)는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뉴욕사무소(이하 중진공) 백성우 소장과 관계자들이 26일 경협 사무실을 방문해 한국기업의 뉴욕진출을 위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한국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지사화 사업 및 수출상담회 그리고 중진공 뉴욕사무소에 입주한 12개 한국업체에게 필요한 시장조사와 바이어정보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유정학 경협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진공’과 ‘경협’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사항을 긴밀히 공조하고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여 한국 기업들의 뉴욕시장진출과 수출확대를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경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출전시회를 6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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